자유의견방

국립수산과학원 자유의견방
생선부위별 성분
분류 수산자원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8-15 조회수 2,254
안녕하세요 삼치어류 실험하다가 정보가 부족하여 질문드립니다. 최근 삼치의 아가미, 살, 껍질을 빻아 같은 질량으로 2덩어리씩 준비하여 각각 한덩어리는 같은 조건에서 4일동안 부패시키고, 다른 덩어리는 보관병에 30분 동안만 담아두었습니다. 이후 보관병에 있던 공기를 포집하여 물에녹여 ph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즉, 삼치의 각 부위별 부패전과 부패후 휘발되는 화학물질의 ph의 차이를 측정한 것인데, 비린내의 원인인 TMA(트라티메틸아민)의 발생이 대부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3부위 모두 ph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껍데기는 변함 없음-부패 전7.17--부패 후7.19 ','살코기는 ph감소-부패 전 7.0--부패 후 5.9', '아가미는 ph증가-부패 전6.6--부패 후 7.13' 라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왜 부위별로 부패전 ph가 다르나요? (성분이 다르다면 성분의 명칭을 알고 싶습니다) 2. 왜 부패후의 ph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나요? (특정 성분때문이라면 명칭을 알고싶습니다. 바쁘신 시간 가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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