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8년 9월 16일 10시 북제주배양장에서 조사한 한림연안의 염분은 29.5로 어제보다 많이 높아져서 당분간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15일 오후 제주분소에서 행한 항공조사결과 아무런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3. 아래 그림은 14∼15일,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연구소 제주분소, 제주도, 제주대학교가 합동으로 조사한 제주도 연근해 염분분포도입니다. 지난밤 3∼4m의 높은 파도로 지금은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4. 동중국해 전해역을 광역조사하고 있는 '부산851호'가 15일 모슬포 남남서방 45해리(32.5N, 126E)에 27.5의 저염분수가 있음을 조사했습니다. 연안에서는 상황이 좋아지긴 했어도 계속적인 주의가 요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