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연안수온 금주(1998. 6. 21 - 6. 27)의 한반도 연안역 표면수온은 주문진 17도, 포항 18도, 부산 19도, 통영 21도, 여수 21도, 제주시 20도, 목포, 군산 21도, 대천, 인천 연안은 19도 내외로 예상됩니다. 평년에 비해 군산 연안을 제외한 대부분 연안수온이 0.5도 내외 높은 수온분 포를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며, 계절변화에 따른 수온의 변화도 일주일당 0.5도 정도의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위성관측 한국 연근해 표면수온분포도 1. 울릉도 근해 18도, 대마도 근해 21도, 제주도 근해 22도, 파랑초 (소코트라암) 근해 21도, 일향초 근해 20도, 어청도 근해 18도 내외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1998년 6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합성한 표면수온분포도로, 본 예보 기간에도 1도 이내의 오차범위에서 활용가능합니다. Ⅲ. 작년 수온과 금년 수온의 비교 1. 금년 예보기간에는 작년에 비해 부산, 통영, 인천 연안은 0.5도 높게, 주문진 1.5도, 포항, 여수, 군산, 대천 연안은 0.5도 내외로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근해 수온은 작년에 비해 한반도 대부분 해역에서 1도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작년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합성한 표면수온분포도입니다. Ⅳ. 해황관련 기타 정보 < 수온전선대 정보 > 비교적 조밀한 수온분포는 태안반도 근해역에서 수온 16도를 중심으로, 파랑초(소코트라암) 남동쪽 100km 해역에서 수온 22도를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어장 연직수온정보 > 1. 1998년 6월 14일에 해양조사선이 관측한 314선(제주도 남쪽바다) 연직수온 분포도입니다. 2. 수온약층이 30m층에서 수온 17도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평년에 비해 수심 30m 보다 얕은층에서는 1∼2도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나 제주도 남서쪽과 남동쪽 일부해역 수심 50m층에서는 0.5도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