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08-15호, 2008.4.29 현재) | |||||
---|---|---|---|---|---|
작성자 | 식품안전연구과 | 작성일 | 2008-04-29 | 조회수 | 3,849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08-15호, 2008.4.29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08년 4월 29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2008년 4월 29일 현재 부산시 가덕도 천성동,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 진동(송도),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와 외산리, 거류면 당동리, 통영시 원문, 거제시 칠천도 대곡리, 하청리 및 능포 연안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81~352㎍/100g으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습니다. - 부산시 가덕도 눌차, 진해시 명동, 마산시 덕동과 구산면 난포리, 통영시 지도, 거제시 시방, 장승포 및 지세포 연안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는 40~68㎍/100g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습니다. - 그러나 부산시 다대포, 경남 통영시 미륵도와 사량도일원, 한산거제만, 거제시 구조라, 남해 창선, 전남 여수 가막만 및 목포시 연안의 패류양식장 및 자연산 담치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굴 - 경남 진해만 및 통영일원의 굴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가리비 - 강원도 강릉시 연안의 가리비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수온 : 2008년 4월 29일 현재 진해만 및 통영일원의 수온은 13.9~16.6℃입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국립수산과학원의 요청에 의하여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해역에 대해서는 진주담치 채취금지 조치가 발령되어져 있습니다. -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2회로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방수산사무소, 시·도, 수협 등을 중심으로 합동감시반을 편성해 현장지도와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5월 초순부터는 기준치 초과한 해역에서의 패류독소 함량이 감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