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08-24호, 2008.7.8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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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연구과 | 작성일 | 2008-07-09 | 조회수 | 20,845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08-24호, 2008.7.8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08년 7월 8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2008년 7월 8일 현재 경남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는 48㎍/100g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습니다. - 그러나 부산시 가덕도, 경남 진해시, 마산시,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 칠천도 대곡리와 장목리, 전남 여수시 가막만 및 태안군 연안의 패류양식장 및 자연산 진주담치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굴 -경남 거제시 오송리, 내간리 및 어구리에서 채취한 굴에서는 38~69㎍/100g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습니다. - 그러나 진해만, 통영시, 고성군 연안의 패류양식장 굴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바지락 - 전남 고흥 나로도 및 충남 태안군 연안의 바지락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수온 : 2008년 7월 8일 현재 진해만 및 통영일원 수온은 21.2~27.0℃입니다. □ 패류채취금지 해역 - 없음 □ 향후전망 및 조사빈도 - 수온상승과 더불어 모든 지역에서 패류독소는 완전히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패류독소가 검출될 수 있으며, 검출해역에 대해서는 주1회 이상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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