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09-30호, 2009. 7. 8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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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연구단 | 작성일 | 2009-07-09 | 조회수 | 21,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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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09-30호, 2009. 7. 8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09년 7월 8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 및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6~76㎍/100g)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진해만, 그리고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및 목포시 연안 등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굴 - 경남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53㎍/100g)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진해만, 그리고 통영시, 고성군 및 거제시 연안 등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수온 : 조사연안의 20.6~26.3℃ 입니다. □ 향후전망 및 조사빈도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진해만 일부해역에 대하여는 주 1회 조사 실시키고 하였습니다. - 남해안 연안에 대하여는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더라도 월 1회 이상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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