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0-25호, 2010. 6. 16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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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0-06-17 | 조회수 | 2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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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0-25호, 2010. 6. 8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0년 6월 16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거제시(시방, 능포, 장승포, 지세포) 및 울산시 산하동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40~63㎍/100g) 검출되었습니다. - 그러나 부산시(가덕 천성동), 울산시 서생면, 주전동, 경남 거제시(구조라, 학동), 충남 태안군 및 전북 부안군 연안의 진주담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바지락 - 충남 태안군 및 전북 고창군 연안의 바지락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수온 : 연안 해역의 수온은 17.0~22.0℃입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채취금지 해제 -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거나, 2주 연속 기준치 이하 검출된 울산시 산하동, 경남 거제시 시방에서 장승포를 잇는 해역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수온 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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