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1-7호, 2011. 3. 24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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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1-03-25 | 조회수 | 2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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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1-7호, 2011. 3. 24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1년 3월 24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거제시 석포리(93 ㎍/100g), 대곡리(144 ㎍/100g), 장목리(191㎍/100g), 하청리(84㎍/100g) , 창원시 진해 명동(83㎍/100g), 송도(119 ㎍/100g)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습니다. - 통영시 원문, 수도, 고성군 당동, 내산리, 외산리, 창원시 구복리, 난포리, 덕동, 부산시 가덕도 천성동에서는 기준치 이하 검출(40-63 ㎍/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여수 가막만, 남해 창선, 전남 목포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굴 - 경남 거제시 장목리 및 하청리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40-46 ㎍/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수온 : 진해만 및 통영일원의 수온은 6.9-9.8℃ 입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 일부 해역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습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2회 조사 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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