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1-30호, 2011. 6. 8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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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1-07-21 | 조회수 | 21,930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1-30호, 2011. 6. 9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1년 6월 8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거제시 시방, 능포, 장승포 및 울산시 화암 연안에서는 기준치 이하(47-56 ㎍/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지역은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바지락 및 재첩 - 모든 지역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피조개 - 거제시 구영리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67 ㎍/100g) 검출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해제 조치 - 6월 9일 현재, 부산시 태종대 연안 및 거제시 시방에서 장승포에 이르는 해역에 채취금지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채취금지 해역에 대하여는 주 2회 빈도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수온 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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