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2-8호, 2012. 4. 4 현재) | |||||
---|---|---|---|---|---|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2-04-04 | 조회수 | 17,124 |
파일 |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2-8호, 2012. 4. 4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2년 4월 4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부산시 가덕도 천성동, 사하구 다대동, 창원시 명동, 덕동, 난포리, 송도, 고성군 외산리, 거제시 석포리, 하청리 및 대곡리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2~68㎍/100g) 검출되었습니다. ○ 굴, 바지락 및 미더덕 - 모든 조사지점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수온 - 진해만 및 통영일원의 수온은 9.2~12.7℃ 입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현재까지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이 없어 패류채취금지해역은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된 진해만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1회 조사 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 해역이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 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