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2-11호, 2012. 4. 17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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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2-04-18 | 조회수 | 16,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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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2-11호, 2012. 4. 17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2년 4월 17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거제시 석포리, 하청리, 장목리, 대곡리, 시방리, 고성군 내산리, 외산리, 창원시 송도, 구복리, 난포리, 덕동, 명동, 부산시 가덕도 천성, 눌차, 다대, 태종대, 용호동, 송정에서 기준치 초과(86~1869㎍/100g) 검출되었습니다. - 통영시 오비도, 수도, 고성군 당동에서 기준치 이하(40~77㎍/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 거제시 장목리에서 기준치 초과(95㎍/100g) 검출되었으며, 고성군 당동, 내산리, 거제시 하청리, 창원시 송도에서 기준치 이하(44~61㎍/100g) 검출되었습니다. 그 외 지역은 불검출 되었습니다. ○ 미더덕 - 고성군 내산리, 창원시 송도에서 기준치 이하(47~70㎍/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피조개 -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지선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4㎍/100g) 되었습니다. ○ 개조개 -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51㎍/100g) 되었습니다. ○ 바지락 -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56㎍/100g) 되었습니다. ○ 재첩 -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 일부 해역 및 부산시 연안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습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2회 조사 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부산시 연안 및 경남 거제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대량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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