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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2-14호, 2012. 4. 24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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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2-04-25 | 조회수 | 16,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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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2-14호, 2012. 4. 24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2년 4월 24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통영시 오비도, 학림도 및 신전리에서 기준치 이하(43~46 ㎍/100g) 검출되었으며, 사량도, 통영일원 북만, 남만, 한산 거제만 창좌리, 봉암 및 전남 여수 가막만 해역은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 자란도, 고성만, 사량도, 통영일원 북만, 한산거제만 추봉리, 오송리, 내간리, 법동리, 어구리 해역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바지락 및 미더덕 - 충남 당진군 연안의 바지락 및 고성군 당동 연안의 미더덕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 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검출된 통영시 일부 해역에 대하여는 주 1회 조사를 강화키로 하였습니다. - 그 외 기준치를 초과하여 채취금지 된 진해만, 거제 동부 및 부산시 연안에 대하여는 매주 2회 조사 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경남 진해만, 거제 동부 및 부산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대량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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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패독조사결과-14차-2012-04-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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