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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2-17호, 2012. 5. 3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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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2-05-04 | 조회수 | 16,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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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2-17호, 2012. 5. 3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2년 5월 3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통영시 지도, 원문, 수도, 미륵도 신전리, 거제시 석포리, 하청리, 장목리, 대곡리, 시방, 능포, 장승포, 지세포, 구조라, 고성군 당동, 내산리, 외산리, 창원시 송도, 구복리, 난포리, 덕동, 명동, 부산시 가덕도 천성, 다대, 태종대, 용호동, 송정, 일광에서 기준치 초과(82~12,397 ㎍/100g) 검출되었으며, 통영시 미륵도 남만, 오비도, 학림도, 남해 창선 장포뒤, 미조, 울산시 서생면, 주전동, 산하동, 경북 포항시에서 기준치 이하(41~55 ㎍/100g) 검출되었습니다. ○ 굴 - 거제시 장목리, 통영시 수도, 고성군 당동, 내산리, 창원시 송도에서 기준치 초과(82~166 ㎍/100g) 검출되었으며, 통영시 지도, 거제시 하청리, 창원시 구복리에서 기준치 이하(41~46 ㎍/100g) 검출되었습니다. ○ 피조개 -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에서 기준치 이하(48㎍/100g) 검출되었습니다. ○ 개조개 -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기준치 초과(302 ㎍/100g) 검출되었습니다. ○ 바지락 -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기준치 초과(421㎍/100g) 검출되었습니다. ○ 재첩 - 전남 광양시 섬진강에서 기준치 이하(42㎍/100g) 검출되었습니다. ○ 미더덕 - 통영시 지도, 고성군 당동, 내산, 우두포, 창원시 진동(궁도, 고현, 양도, 송도)에서는 불검출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다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통영시 신전리 및 부산시 기장군 일광 연안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으며, 진해만 해역 및 부산 연안은 패류채취금지 상태입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 및 부산 연안은 매주 2회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새로 추가된 채취금지 지점에 대하여 매주 2회로 조사 강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패류독소가 발생할 수 있는 수온범위가 유지되면서 출현해역 및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유지되거나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진해만, 통영일원, 거제 동부 및 부산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대량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중독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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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패독조사결과-17차-2012-0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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