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2-23호, 2012. 5. 29 현재) | |||||
|---|---|---|---|---|---|
|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2-05-30 | 조회수 | 16,860 |
| 파일 |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패독속보 2012-23호, 2012. 5. 29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2년 5월 29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거제동부 시방, 능포, 장승포, 지세포, 구조라, 부산시 다대포, 태종대, 여수시 금봉리에서 기준치 초과(82~688 ㎍/100g) 검출되었고, 통영시 미륵도 신전리, 여수시 세포리, 부산시 송정, 기장군 일광, 울산시 서생면, 주전동, 산하동, 경북 영덕군 강구에서 기준치 이하(43~62 ㎍/100g) 검출되었습니다. 그외 진해만 및 통영일원은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 진해만 및 통영일원, 여수시 가막도 일원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바지락 - 전남 고흥군 나로도 및 충남 보령시 연안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진해만 및 통영일원의 수온은 18.6~21.7℃ 입니다. □ 패류독소 발생(소멸)에 따른 패류채취금지(해제) - 금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일부 해역에 대하여는 주2회 조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2주 연속 기준치 이하 또는 불검출 된 지역은 채취금지해제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아직까지 일부 해역에서 기준치를 대량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 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부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남해안패독조사결과-23차-2012-05-29.jpg
-
다음글
-
이전글
해양수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