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4-6호, 2014.03.06 현재) | |||||
|---|---|---|---|---|---|
|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4-03-07 | 조회수 | 6,494 |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4년 3월 6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부산시 태종대 및 송정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42~72 ㎍/100g) 검출되었습니다. 그 외 부산시 일부해역, 전남 여수시, 목포시 및 완도군에서는 불검출되었습니다.
○ 굴 - 전남 여수시 및 고흥 나로도 연안에서는 불검출되었습니다.
○ 바지락
- 전남 고흥군 연안에서는 불검출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패류독소가 검출된 부산시 일부 해역에 대하여는 주 1회로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이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진주담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해양수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