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속보

국립수산과학원 패류독소속보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4-17호, 2014.05.20 현재)
작성자 식품안전과 작성일 2014-05-21 조회수 6,049
담당자
 식품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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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720-2640 
 식품안전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4년 5월 20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부산시 다대포~태종대 연안에서 기준치 초과(82~97 ㎍/100g)검출되었으며, 부산시 용호동~송정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55~58 ㎍/100g) 검출었습니다. 그 외 경남 진해만 및 통영일원, 남해군, 거제시, 울산시, 경북 포항시, 영덕군, 전남 목포시 연안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경남 진해만 및 통영일원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바지락
-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키조개
- 충남 보령시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패류독소가 검출되고 있는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당부사항

- 패류독소 채취금지가 해제되지 않은 해역이 있으므로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 및 인근지역의 자연산 이매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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