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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4-18-1호, 2014.06.13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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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4-06-13 | 조회수 | 5,976 |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4년 6월 13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전남 여수시 경호동 및 울산시 일산동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40~47 ㎍/100g) 검출되었습니다. 그 외 전남 여수시, 목포시, 완도군, 전북 부안군, 경남 남해군, 부산시, 울산시, 경북 포항시, 강원 강릉시 연안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바지락
- 경남 남해군,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새꼬막
- 경남 남해군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재첩
- 전남 광양시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키조개
- 충남 보령시 연안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패류독소가 검출되고 있는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당부사항
- 현재 마비성패류독소는 전남 여수시 및 울산시 연안에서 검출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인근지역의 자연산 패류에 대한 채취 및 섭취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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