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4-29호, 2014.11.11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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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식품안전과 | 작성일 | 2014-11-11 | 조회수 | 4,648 |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4년 11월 11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고성군 외산리 연안에서 기준치 초과(225 ㎍/100g) 검출되었고, 창원시 송도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63 ㎍/100g) 검출되었습니다. 그 외 경남 고성군 내산리 및 창원시 구복리, 난포리, 덕동, 명동 연안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 창원시 송도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56 ㎍/100g) 검출되었으며, 그 외 경남 고성군 내산리 및 창원시 구복리 연안에서는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 초과된 해역 및 검출된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당부사항 -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해역이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 및 인근지역의 자연산 이매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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