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속보

국립수산과학원 패류독소속보
마비성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5-12호, 2015.04.22 현재)
작성자 식품안전과 작성일 2015-04-23 조회수 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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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5년 4월 22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부산시 가덕도 천성, 경남 창원시 명동, 덕동, 난포리, 구복리, 송도, 고성군 내산리, 외산리 및 거제시 석포리, 하청리, 장목리, 대곡리 연안 및 거제시 동쪽 시방~구조라 연안 에서 기준치 초과 검출(82∼719 ㎍/100g).

- 경남 고성군 당동, 거제시 사등리, 창호리 및 부산시 태종대, 송정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2∼72 ㎍/100g).

- 그 외 진해만 및 통영해역, 남해군,울산시, 영덕군에서는 불검출

 

○ 굴

- 경남 창원시 구복리, 송도, 고성군 내산리, 거제시 장목리, 하청리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7∼65 ㎍/100g). 그 외 지역은 불검출.
- 그 외 진해만 및 통영해역에서는 불검출

 

○ 피조개
- 창원시 진해구 속천동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8 ㎍/100g).

 

○ 바지락
- 창원시 진해구 속천동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58 ㎍/100g).

 

○ 재첩

- 광양시, 부산시 연안에서 불검출

 

○ 키조개

- 보령시 연안에서 불검출

 

□ 향후전망
-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부사항
-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해역이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 및 인근지역의 자연산 이매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내사항

패류독소 속보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Play 스토어에서 패류독소 정보를 검색하시어 설치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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