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일시 : 2012. 7. 10 - 13

3. 빈산소수괴 발생 현황

4. 금후 전망 및 대책

○ 7월 13일 현재, 진해만 저층의 빈산소 수괴는 진동만과 마산만 일부수역과 진해만 내측인 가조도서방, 원문만, 고현만 주변 수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6월의 경우와 유사하게 나타났음. 향후 기온이 상승하고, 강우로 인한 담수유입이 증가할 경우 밀도약층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빈산소수괴의 형성 범위와 수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빈산소 수괴가 발생한 해역에서는 수하식(패류, 미더덕, 멍게) 양식장의 경우 수하연의 길이를 짧게 하고, 어류 양식장에서는 밀식 방지 및 급이량을 조절하여야 함.